|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가인이 "고등학교 때까지 언니한테 진짜 많이 맞았다"며 살벌했던 자매 전쟁을 떠올렸다.
한가인은 "고등학교 때까지 언니한테 진짜 많이 맞았다"며 자매 전쟁을 떠올렸다. "머리채 잡고 복부 펀치, 발가락 물려서 발에 피 나고 주먹으로 맞아서 잇몸에서 피 난 적도 있다"는 살벌했던 한가인 자매의 전쟁이었다.
|
한가인은 "나도 첫째는 조심 조심해서 키웠다. 둘째는 '너는 알아서 잘하니까'라면서 내려놓게 되더라"며 둘째는 한번 경험했기에 조금 내려놓게 되는 엄마의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오은영은 "첫째는 육아 경험이 없어서 더 신경 쓰는 것 뿐이다. 둘째는 엄마, 아빠로서 편해지면서 경험치가 쌓인 것이다"며 "편하게 키운 자녀가 훨씬 잘 크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
이처럼 한가인은 이날도 솔직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