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희찬이 FA 됐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서 연기를 전공한 김희찬은 2012년 '도시의 밤', '동거' 등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키워 왔다. 이후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공효진 동생 역할, 2016년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김고은 동생 역할 등을 맡으며 '국민 남동생'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저스티스', 영화 '글로리데이' '광대들: 풍문조작단' 등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특히 귀여운 이미지와 악역 캐릭터 등을 다양하게 소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