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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9개월 딸 "밑에 단추 못 잠궈요"...母 닮아 '러블리 인형'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3-19 17:43 | 최종수정 2022-03-19 17:4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지혜의 딸이 엄마를 꼭 닮아 러블리 매력을 뽐냈다.

한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개월 아기 #예쁜 옷 입은 아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지혜와 딸의 행복한 일상이 담겨있다. 이때 똑같은 포즈를 선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녀. 여기에 러블리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링이 더해지며 모녀의 귀여운 매력이 빛났다.

또한 마주보고 있는 모녀의 모습도 게재, 한지혜의 함박미소에서 딸을 향한 애정이 듬뿍 담겨있다.

한지혜는 혼자 놀고 있는 딸의 모습도 게재한 뒤 "활발하게 움직여서 밑에 단추 못 잠궈요. 단추 많은 우주복 이제 못 입히겠네"라며 웃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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