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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4세대 K팝 루키' 크래비티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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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림은 "멤버 모두 컨디션을 완벽히 회복했다. 아무래도 전원 확진이다 보니 주변에서도 많은 걱정해주셔서 우리가 빨리 나은 것 같다. 많이 쉰 만큼 최상의 컨디션으로 열심히 달릴 준비가 됐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우빈은 "좀더 발전시키고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고 생각하며 서로 으쌰으쌰하며 준비했다. 컴백 때마다 좀더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조급해지지 않으려고 생각했다. 좀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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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는 "스타쉽에서 필살기를 꺼내는 느낌이다.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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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는 어둠 속에서 빛을 만난 소년들의 자유분방함을 담아냈다. 마음껏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을 타임루프한다는 스토리는 앨범 테마와 유기적으로 연결돼 흥미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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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은 "이상향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성장한 부분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겠지만 여러가지 일이 많았다. 멤버들간의 케미나 퍼포먼스 적인 부분, 보컬적인 부분 등 이전보다는 성장한 게 느껴진다. 이전에는 데뷔를 하고 무대에 서는 게 꿈이었다면 이제는 부족한 게 없는 면이라는 걸 자랑스럽게 내뱉고 싶다. 마인드 적으로도 성숙해졌고 앞으로도 9명이 잘 가꿔나가고 싶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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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은 "성과가 활동의 전부는 아니지만 커리어하이라는 소리를 들을 때 기분좋은 건 사실이다. 이번 앨범으로도 또 한번의 커리어 하이를 찍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우리를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됐으면 한다. 빌보드 등 각종 해외 차트에서도 크래비티의 이름을 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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