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셀프 인테리어로 꾸민 집 전경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혼자 남아있을 때 우리 집 풍경. 쪼꼬만 윤진이가 억척스레 diy 공사한 것만 안 밝히면, 안주인 편히 누워 쉬실 것만 같아 보이는 거실. 울 엄마가 30년 갖고 있다 주셨는데 진한 색상 촌스럽다고 락스에 몇 날 며칠 담갔다 뺀 피땀눈물의 빈티지 카펫"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진이 셀프 인테리어로 꾸민 집 전경이 담겼다. 화이트톤의 널찍한 거실부터 락스로 색을 뺀 빈티지 카펫, 아들 다을 군을 위한 레트로 오락기 등 집안 모든 공간에 이윤진의 손이 안 거친 데가 없었다. 넓디 넓은 집을 알차게 꾸민 이윤진의 센스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