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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강릉'(윤영빈 감독, 더웨이브 E&M·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본팩토리·조이앤시네마 제작)이 오는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제24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공식 소청됐다.
이처럼, 국내 대표 관광 도시인 강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남자 간의 팽팽한 대립을 탄탄한 연출, 눈을 사로잡는 영상미,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으로 그려내 지난 겨울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는 '강릉'은 전세계를 무대로 확장하며 그 열풍을 계속해서 지속해 나갈 전망이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이라는 인생 역전 사업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액션 영화다. 유오성, 장혁이 출연하고 윤영빈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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