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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XID 솔지가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남다른 플렉스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이 "일한 지 꽤 됐는데 재테크는 직접 하고 있냐"고 묻는다. 이에 솔지는 "사실 재테크를 잘 몰랐다. 작년부터 조금씩 배우려고 하는 햇병아리"라고 고백한다.
이어 MC 박명수가 "EXID 하면서 번 돈은 어디 있냐"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솔지는 "여기저기 사느라고"라고 말하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 MC 김용만이 가장 크게 플렉스 한 것을 묻자 솔지는 "부모님 집을 사드렸다. 버킷리스트에 있는 것은 전부 실행했다"라며 효녀돌 면모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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