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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써클하우스' 한가인이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날 '써클 하우스'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빨강'으로 뒤덮은 빨강 중독자부터, 청약 대신 '덕질 적금'을 넣을 정도로 아이돌에 집착하는 직장인까지. 집착과 중독에 대한 고민을 가진 써클러들이 등장한다. 특히 주식에 중독된 한 써클러는 "23살에 포*쉐 1대 값을 날렸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본인이 매수하는 종목은 하락하고 매도하는 종목은 상승해 '인간지표'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그의 고백에 '홍반꿀(홍철 반대로 하면 꿀이다)' 노홍철은 "저도 큰돈을 날려봤다"며 동병상련의 마음을 나누었다. 이에 써클러들도 각자의 투자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공감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홍반꿀 노홍철이 주식 중독 써클러에게 건넨 위로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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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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