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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브레이브걸스가 '퀸덤2'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 1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생큐'를 발표한 브레이브걸스는 엠넷 '퀸덤2'에도 출연한다. 비비지,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케플러, 효린 등 대표 걸그룹들과 맞붙게 돼 관심이 높다. 컴백과 '퀸덤2' 출연을 동시에 준비한 것에 은지는 "경연을 통해 좀더 성장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저희의 목표다. 글로벌 팬들에게 저희 그룹을 더 알릴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출연을 결심했다. 컴백과 동시에 준비하고 코로나까지 겹쳐서 조금은 힘들기는 한데, 그래도 좋은 기회라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영은 "여름에 어울리는 걸그룹 말고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는 기회가 많이 없었다. 그런 기회가 생긴 것 같아서 많은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퀸덤2'에 출연하게 됐다. 색다른 매력을 보여겠다. 또 다른 출연자분들과 친분이 생기는 것도 기대하고 있다. 저희끼리만 친해서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싶다"고 거들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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