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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강남이 생일을 맞아 먹방을 예고했다.
강남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생일이라서 많이 먹을 거임!!!!! 먹어도 되잖아!!!! 생일인데!!!!!!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남은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 좀 살 찌지 않았냐. 이상화가 중국 가기 전에 10kg 뺐다가 '이때 마음 놓고 먹어라. 이때 아니면 언제 먹겠냐'는 얘기에 훅 가버렸다"고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으로 이상화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5kg나 쪘다고 밝혔다. 이에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한 강남은 생일을 맞아 잠시 쉬고 치팅데이를 즐기기로 했다.
한편, 가수 강남과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는 2019년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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