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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상화에 허락 받았나…다이어트 중 폭주 "내 생일인데!"

최종수정 2022-03-23 18:1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강남이 생일을 맞아 먹방을 예고했다.

강남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생일이라서 많이 먹을 거임!!!!! 먹어도 되잖아!!!! 생일인데!!!!!!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페에 간 듯한 강남의 모습이 담겼다. 강남은 마카롱을 집으며 본격적인 먹방을 예고하는 모습이다.

강남은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 좀 살 찌지 않았냐. 이상화가 중국 가기 전에 10kg 뺐다가 '이때 마음 놓고 먹어라. 이때 아니면 언제 먹겠냐'는 얘기에 훅 가버렸다"고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으로 이상화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5kg나 쪘다고 밝혔다. 이에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한 강남은 생일을 맞아 잠시 쉬고 치팅데이를 즐기기로 했다.

한편, 가수 강남과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는 2019년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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