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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시부모님 대가족과 사는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해 6월 14살 연상의 이지훈과 혼인신고를 올린 후, 같은 해 12월 식을 올렸다. 현재 이지훈의 18명 대가족과 같은 건물에 거주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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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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