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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요원이 시작부터 추자현, 김규리와 악연으로 엮였다.
이사를 마치고 들른 빵집에서 이은표는 상위동 엄마들의 톱클래스인 '유빈맘' 변춘희(추자현)와 만났지만 악연으로 엮였다. 변춘희가 빵에 대해 컴플레인을 했지만 이은표가 "별 문제 없다"고 말한 것.
이후 학부모 모입에서도 이은표는 "그런 쪽 엄마는 아직 아니다. 솔직히 아직 1학년인데 그렇게까지 학원을 돌리는 건 애들한테 스트레스만 주고, 엄마 욕심이 아닐까 싶다"고 말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공공연한 따돌림의 대상이 된다.
이후 학교에서 이은표는 루이 앞에서 정신을 잃었고 루이는 이은표를 안고 병원으로 향했다. 그시각 집에선 서진하가 이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찢고 있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519%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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