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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해자 부모들의 시선, 읽는 내내 분노했다."
이어 그는 "내가 맡은 강호창은 접견 변호사다. 이 영화는 가해자 부모들의 시선으로 만들어졌다. 시나리오를 읽는 내내 분노했다. 당연히 모든 부모들이 이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촬영하면서 (가해자인) 아이의 말을 끝까지 믿어보려는 인물이다. 믿음 없이 진짜 가해자라고 생각하고 하는 것보다는 믿고 싶은 마음으로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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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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