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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마블 안티 히어로 영화 '모비우스'(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가 지난 6일 개봉한 신작들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모비우스'가 이처럼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마블 최강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인 자레드 레토의 열연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또한, 이는 모비우스가 지닌 초인적인 힘과 속도는 물론, 반향 위치 측정 능력과 비행 능력 등 이제껏 보지 못한 액션까지 선보였기에 가능했다. 이에 실관람객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어, '모비우스'의 흥행 귀추가 더욱 기대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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