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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임신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영희는 11일 SNS에 "사람이 안 좋게 보려고 하면 계속 안 좋은 모습만 보이는 법이다. 그런데 좋게 보려고 해도 계속 거슬리고,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럴 땐 무관심이 답일 수도 있다. 제한된 내 시간과 에너지를 굳이 나와 맞지 않는 사람에게 쓸 필요는 없다. 그게 아니어도 내가 할 일은 충분히 많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팬들은 "사람 관계에서 속상한 일이 있었나?",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월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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