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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팝과 예능을 넘어 미술계에서도 핫 피플로 떠오른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해 아이돌 출신 화가의 편견을 깨고, 영국 4대 갤러리 중 하나인 사치갤러리에 입성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그림을 본 한 화가의 뜻밖의 감상평에 울컥한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송민호는 "영국 사치 갤러리에 그림을 전시했는데, 반응이 좋았다"며 만능 엔터테이너 겸 화가로 변신한 근황을 소개한다. 이어 아이돌 출신 화가라는 편견을 깨고 작품으로 주목받기까지 겪은 비화를 공개, 그림을 본 한 화가의 뜻밖의 감상평에 울컥한 사연을 들려줘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이어 송민호는 과거 콘서트 도중 자신의 얼굴을 향해 셀프 주먹을 날린 아찔했던 상황을 '라스' 현장에서 차지게 회상, MC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최근 새신랑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개그맨 장동민이 김구라를 대신해 스페셜 MC로 깜짝 출연한다. 장동민은 김구라의 빈자리를 채우는 활약을 펼치며 수요일 밤 폭탄 웃음을 안방에 전달한다.
한편 연예계 핫 피플 송민호의 갤러리 입성기는 오는 1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