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감탄을 자아내는 정원뷰를 공개했다.
이혜원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단 며칠 만에 이리도 빨리 새싹이 올라오던지. 자연은 참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경이로운 거 같아요. 겨울 내내 그렇게 얼어있더니…다 때가 있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묘와 함께 집 앞 정원을 바라보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봄이 되면서 날씨가 풀리자 이헤원의 집 앞 마당도 푸릇푸릇해졌다. 높은 나무와 빨간 꽃들로 채워진 숲 같은 정원은 마치 식물원에 온 듯하다. 반려묘와 함께 월요일 아침부터 여유를 즐기는 이혜원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