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이은주 제주 MBC 아나운서가 말의 습격을 당한 사실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은주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쩌면 제주에서만 할 수 있는 귀한 추억이지만 진짜 무섭긴 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이은주 아나운서는 최근 제주 MBC에 퇴사 의사를 밝히고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앤디는 지난 1월 자필 편지로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며 결혼을 알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