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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출산 후 본격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 시작. 지금 63kg이니까 이번에는 52kg까지만 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해 돌연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위기를 극복, 재결합에 성공하며 둘째를 임신했고 지난달 득남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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