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가 다음달 18일 개봉을 확정했다.
최강 빌런 '강해상' 역시 이에 밀리지 않고 강렬한 눈빛으로 위압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누구보다 무자비한 인물인 그가 선보일 무법 액션 또한 치명적인 위협이 될 것을 예감케 하며 피할 수 없는 이들의 강렬한 빅매치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폭발적 액션 카타르시스가 생생히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범죄도시2'는 시리즈를 대표하는 배우 마동석을 비롯해 최강 빌런으로 변신한 손석구의 합류로 전편을 뛰어넘는 강렬한 조합을 완성했다. 또한 '범죄도시'의 공식 신스틸러 '장이수' 박지환의 재등장은 물론, 최강 팀워크를 보여줬던 금천서 강력반의 최귀화, 허동원, 하준, 그리고 새로운 막내 정재광까지 매력 넘치는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아 '범죄도시2'만의 단짠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