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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일환천금을 소망했다.
이 게시물에는 "정말 많은 분의 바람으로 새똥 맞은 그곳에서 복권 구입 완료"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와 함께 로또와 연금복권을 구입한 '인증샷'을 함께 덧붙였다.
간미연이 새똥을 맞자, 안 좋았던 운을 복으로 바꾸는 전화위복을 삼기 위해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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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2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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