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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안무가 배윤정의 수난에 홍현희가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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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돌 촬영을 하려고 남편과 아들을 데리고 떠났으나 잔뜩 짜증이 난 아들 탓에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간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득남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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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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