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이날의 스타일링을 자랑 중인 아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소 과감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선택한 아이비는 가녀린 쇄골, 잘록한 허리라인 등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 중이다. 이에 만족한 듯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비의 모습에서 청순미와 섹시미가 동시에 빛났다.
이때 바지를 벗는 게 귀찮았던 아이비는 "바지는 녹아내린 줄만 알아"라면서 바지를 벗지 않은 채 원피스를 갈아 입은 리얼한 모습을 과감히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