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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애니메이션의 명가 드림웍스의 신작 범죄 오락 액션 애니메이션 '배드 가이즈'(피에르 페리펠 감독)가 모두의 흥행 예측을 깨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드림웍스 사상 최고의 작품' ''주토피아'와 '오션스'시리즈의 절묘한 만남' 등 호평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배드 가이즈'는 본격적으로 5월 어린이날 연휴, 한국 극장가에서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주목된다.
'배드 가이즈'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샘 록웰, 마크 마론, 크레이그 로빈슨, 안소니 라모스, 아콰피나, 리차드 아요아데, 재지 비츠, 릴리 싱, 알렉스 볼스타인 등이 목소리 연기에 나섰고 피에르 페리펠 감독의 첫 장편 애니 데뷔작이다. 오는 5월 4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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