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3세 유아복도 입을 정도? "득템한 줄 알았는데.."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의사 민혜연이 유아복을 샀다고 밝혔다.

민혜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혜연은 빨간색 무늬가 들어간 블라우스를 몸에 대보고 있는 모습. 민혜연은 옷을 직접 착용하지는 않았지만, 작은 블라우스에 상체가 다 가려질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러나 민혜연이 들고 있던 옷은 3세 유아복이었던 것. 민혜연은 "샘플 세일가서 매우 귀여운 랩블라우스를 득템한 줄 알았는데 3세 여아 롬퍼였음...ㅋㅋㅋ 필요하신 분렜다"이라는 글을 적으며 뜻밖의 허당미를 뽐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