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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우리들의 블루스' 박지환, 최영준의 과거사가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7, 8회 스틸컷에는 두 사람의 다툼으로 난리통이 된 오일장의 모습 담겼다. 심상치 않은 상황에 나선 정은희(이정은 분), 박정준(김우빈 분)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두 사람을 보고 있다. 오일장 큰 어른들 강옥동(김혜자 분), 현춘희(고두심 분)까지 놀란 채 염려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다.
그동안 작은 신경전만 벌이던 정인권, 방호식이다. 어른들 앞에서는 예의를 차리며 다툼을 멈췄던 두 사람이지만, 이번만큼은 오일장을 발칵 뒤집은 다툼을 벌인다고. 특히 시장 한가운데서 악을 쓰는 방호식의 모습이 수더분했던 평소와는 달라 눈길을 끈다.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 듯한 오일장 분위기가 본 장면을 궁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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