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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볼륨감 이정도였어?'
단연코 또래중 최고 섹시퀸이다. 평소에도 파격 노출 패션을 즐기는 제니지만, 이 사진은 '인생샷'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여행중 찍은 사진으로 보이는데, 제니는 옐로우톤 니트 느낌의 수영복 상의로 과감히 볼륨감을 드러냈다. 동굴의 신비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면서 제니의 원초적 아름다움을 더 강조해준다.
한편 제니는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출장십오야2'에 출연해 블랙핑크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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