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성시경이 암표상에 분노, 팬들을 위해 공연을 하루 더 하기로 결정했다.
성시경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금연 쉽지 않네요. 하지만 약속했으니까 버텨내겠습니다"라며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죠. 뭐 각자의 사정이 있겠죠. 그리 될 수 밖에 없었던. 제 생각에 제일 한심하고 불쌍한 게 암표상인 것 같아요. 그 머리와 그 부지런함으로 공부를 하지…금요일 공연 하겠습니다. 암표 사지 마세요"라고 분노했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