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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내 드라마 특별출연, 며칠 고민해서 기분 나빠"
배우 정준호가 6일 진행된 영화 '어부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편 오는 11일 개봉하는 '어부바'는 부산 해안가 포구의 멋쟁이 '어부바호' 선장 종범(정준호)이 철없는 동생의 느닷없는 결혼 선언과 늦둥이 아들의 첫사랑, 친구들과의 우정까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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