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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강철부대2' 최강 특수부대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10일 방송되는 채널A와 ENA채널의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12회에서는 결승전을 앞두고 결정적 베네핏이 걸린 마지막 사전 미션이 시작된다.
반면 특전사와 맞붙게 된 부대원은 "우승 후보에 특전사는 단 한 순간도 없었다"며 본 미션 전부터 팽팽하게 맞섰다고 해 과연 최후의 승자는 어떤 부대에게 돌아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전사 역시 "시시하게 이기긴 싫고 재미있게 이기고 싶다. 이번 '강철부대2'는 저희가 주연하겠다. 조연으로 남아달라"며 결의에 찬 목소리까지 더해져 이들이 펼칠 자존심을 건 승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전 미션을 지켜보던 박군은 "긴장해서 손에 땀이 난다"고 말해 두 부대의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두 부대 중 어떤 부대가 사전 미션에서 강력한 베네핏을 거머쥐고, 결승 관문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될지 주목된다.
채널A와 ENA채널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12회는 1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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