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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김지호, 브라톱 입으니 등근육이 어마어마…수준급 요가 실력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5-13 10:53 | 최종수정 2022-05-13 10:5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지호가 수준급 요가 실력을 뽐냈다.

13일 김지호는 SNS에 "11시면 나가야해서 서둘러 아침수련을 끝냈다. 주3일 요가원에서 수련했더니 근육에 피로도가 상당하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지호는 "그래서 오늘은 프라이머리만. 근데 이것도 보돗이했다. 힘들어서. 수련할 때 만큼은 세상의시선.남의 이목.평가. 남에 대한 질투.조급함.불안함. 많은 감정들을 내게서 배제하는 훈련을 한다. 그냥 그 순간 상태로 존재하기. 나는 판단하고 통제 하려기보단 그 상태에 온전히 머무르기.애쓰지않아도 되고..두려워 하지 않아도 되게. 수련시간동안의 짧은 시간 노력이 점점 확장되어 내 삶에서도 적용되길 바래본다. 늘~ 수고했어. 오늘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지호의 엄청난 등 근육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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