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헤림이 '언어천재' 다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우혜림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시우랑 영어 놀이 타임 Playdate with mommy! +83days"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들과 놀아주는 우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생후 83일 된 아들 시우 군에게 우혜림은 알파벳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 시우 군은 엄마의 사랑스러운 손길이 기분 좋은 듯 해맑게 웃어 귀여움을 더했다. 우혜림은 원더걸스로 데뷔할 당시부터 4개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천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 재능을 살려 벌써 아이와 영어로 놀아주는 '뇌섹녀' 엄마 우혜림의 모습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