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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에 꼼수까지 부려 논란인 가운데, 김새론의 절친인 배우 김보라가 20대 동승자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김보라는 이를 즉각 반박했다.
김보라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이모티콘은 강아지가 황당하다는 듯 고개를 좌우로 돌리는 모습. 이와 함께 "제가요?"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날 김보라가 절친 김새론의 음주운전 당시 동승자라는 의혹이 불거졌는데, 이를 반박하는 이모티콘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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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비틀거리는 자동차가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사고 30여분 만에 김새론을 붙잡았다. 차량 안에는 김새론 외 한 명의 동승자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음주 감지기를 실시한 결과 음주 혐의가 나왔으나 김새론은 이를 거부, 채혈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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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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