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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보기만 해도 시원한 콩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18일 '더울 땐 모다? 워ㅓㅓㅓㅓㅓ한 콩국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콩국수에 소금을 살짝 넣은 홍현희는 "옛날에 어디 행사 갔는데 소금이 아니라 설탕을 넣더라. 그것도 맛있었다"며 폭풍 면치기를 선보였다.
홍현희는 "임신하면 콩 많이 먹으면 좋다니까 나중에 콩을 사서 갈아 먹어도 좋을 거 같다. 국물이 없어도 고소하다. 크림파스타를 못 먹겠다"며 음식을 먹는 중에도 뱃속에 있는 아이를 생각했다.
한편, 홍현희 2018년 제이쓴과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18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지금 위가 눌려서 잘 못 먹고 있다. 한창 조심해야 할 시기"라며 임신 중에도 살이 빠졌던 이유를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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