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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우성이 절친 이정재와 받은 기립박수의 감동을 전했다.
이정재 감독은 영어, 프랑스,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가슴 벅찬 인사를 건넸고, 정우성 역시 환한 미소와 박수로 관객들의 환호에 뜨겁게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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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기사입력 2022-05-20 19:19 | 최종수정 2022-05-2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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