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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우성이 절친 이정재와 받은 기립박수의 감동을 전했다.
20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절친 이정재와 함께 관객들의 기립박수에 호응하는 모습이다.
이정재 감독은 영어, 프랑스,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가슴 벅찬 인사를 건넸고, 정우성 역시 환한 미소와 박수로 관객들의 환호에 뜨겁게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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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칸영화제에서 '헌트'는 프랑스 현지 시간을 기준으로 19일(목) 자정 상영을 비롯해, 20일(금) 오전 11시 상영, 오후 5시 30분 상영, 오후 9시 30분 상영, 오후 10시 30분 상영 등 상영 전회차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이정재와 정우성이 가는 곳곳마다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 사인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이번 칸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임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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