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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오마주'가 26일 개봉과 동시에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보석 같은 작품"이라는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에 이어 관객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또 이정은 배우가 27일 23시 30분에 방영되는 KBS1 '뉴스라인'에 출연해 '오마주'의 출연 의미와 본인이 가지고 있는 꿈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영화 '오마주'는 1962년과 2022년을 잇는 아트판타지버스터 영화로 한국 1세대 여성영화감독의 작품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감독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네마 시간여행을 그린다. 한국의 대표 여성감독 신수원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이정은 배우가 첫 단독 주연을 맡아 꿈을 좇는 여성감독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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