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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서현진이 "선악이 없는 캐릭터 매력에 끌려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진은 "허준호 선배님이 '우리 아내가 네 팬이야'라고 이야기 해주셨다. 허준호 선생님과 연기하면서 많이 배웠다. 고퀄리티 연기를 보여주신다. 피지컬에서 오는 압도감도 상당하다. 가만히 있어도 이미 회장님이었다. 함께해 행복했다"고 마음을 전했다.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와 그런 그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배인혁, 지승현, 이주우, 김선혁, 전진기, 김재화, 남지현 등이 출연하고 '사의찬미'의 박수진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6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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