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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일라이가 "지연수를 여자로서 사랑한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일라이는 "그래도 한 달 살아보니까 가족 느낌이 옛날처럼 나지 않아?"라고 물었고 지연수는 "솔직히 말해서 너무 많이"라고 답하고 환하게 웃었다.
이어 일라이는 "아빠한테 얘기했다. 한국에 들어와서 살겠다고"라며 지연수와 더욱 가까워진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연수와 일라이는 지난 2014년 혼인신고를 했으나 2020년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 민수 군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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