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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홍진경이 몸무게 유지 고충을 털어놨다.
홍진경은 "(앞자리) 5가 넘어가면 마음이 너무 힘들다. 체중계 올라갔는데 어느날 6을 한 번 찍은 적이 있었다. 그 길로 24시간 목욕탕 갔다. 한증막 가서 때밀고 온몸을 혹사시켰다. 그리고 5자 찍은 거 보고 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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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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