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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류필립, '17살 차' 무색한 비주얼…대학생 커플 느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6-07 14:48 | 최종수정 2022-06-07 14:4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의 일상을 전했다.

7일 미나는 SNS에 "오늘날씨는 빛이 별로 없는데 #어제 는 날씨 예술이었네요~ 알람을 새벽 6시 반에 맞추고 안 울려서 늦잠자서 처음으로 남편이 학교 못 갔어요 ㅠ~ 그래서 둘이 낮에 강아지 #산책도하고 돌아다녔는데 너무좋네요^^ 빨리방학이왔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창한 날씨에 반려견과 산책 중인 미나 류필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17살 차이임에도 나이차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동안미를 자랑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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