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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유하나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유하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요즘 핑크 왜 좋아?"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집중한 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유하나.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은 화보를 연상케 했다.
이 과정에서 유하나는 또렷한 이목구비의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살짝 배를 드러낸 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하나는 "복근 실종 되도 꿋꿋하게 배보이는 걸 입고 다니는 정신만큼은 민지세대다움으로"라면서 "잠바 갖고 다녀야지. 춥네 아직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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