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최희가 지인들로부터 감동적인 선물을 받았다.
최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상은이랑 순주 언니가 울 동네로 와서 꽃 선물 주고…맘 따뜻.. 향기롭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상은 아나운서, 정순주 아나운서에게 받은 꽃선물이 담겼다. 두 사람은 최희에게 '희야 어떤 모습이든 너는 자체만으로도 향기가 나'라는 문구를 함께 전달해 감동을 더했다. 대상포진과 안면마비로 힘들어하는 최희에게 전해진 따뜻한 선물에 팬들도 함께 감동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