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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남편과 신혼 기분 내려다가..."오빠 보약 좀 지어야 되겠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6-20 09:3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현영이 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현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나 들어서 올려줘~~' 신혼 때 기분 좀 내보려고 들어달라고 했는데....쩝. 못 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현영의 남편은 현영을 들어 올리기 위해 한껏 자세를 잡고 있다. 그러나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들어 올리기를 포기한 듯 손만 잡고 걷는 현영 부부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현영은 "누가 문제인가. 우리 오빠가 문제인가. 누구 때문이죠œ흑"이라며 "다이어트 하자요. 오빠 보약 좀 지어야 되겠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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