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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의 이름으로 옷을 기부했다.
조민아는 지난달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와 경찰이 왔다"며 가정폭력 피해를 암시해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이후 조민아는 갑자기 가장이 되어버렸다며 소속사를 구해 파경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후 살이 쏙 빠진 근황을 공개해 걱정을 가중시킨 조민아는 이 와중에 아들의 이름으로 선행을 펼쳐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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