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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의 반려견 양갱이가 치매에 걸렸다.
신봉선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08년 1월생 양갱이. 갱이가 치매에 걸렸어요.."라고 고백했다.
안타까운 소식에 개그우먼 장효인은 "양갱..좋은 기억은 다 가슴 가득 있을 거예요!! 선배님 마음이 어떨지 전해지네요. 사랑스런 양갱~ 언니랑 끝까지 행복하자"라고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개그우먼 신봉선은 현재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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