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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아무리 혼자 잘 키워도 '미운 7살'은 못이겨 "질풍노도의 시기"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6-28 11:17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미운 7세'라는 마의7세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고충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2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7세 사진 찍기 너무 어렵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동생과 나란히 서있지만 얼굴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장난꾸러기 표정을 짓는 아들 신우 군의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은 이어 "질풍노도의 시기 7세" "7세는 왜 이럴까" "그래도 사랑"이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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