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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엘비스' 오스틴 바틀러가 작품을 준비한 과정을 밝혔다.
이어 "영화를 준비하기 까지 1년 반 시간이 있었고 보컬 연습에 집중할 수 있었다. 감독님과 대화하면서 50년대 노래를 다 제 목소리로 불렀다. 제가 준비를 하고 싶었던 방식은 관객에게 노래로 말을 걸길 원했다. 엘비스의 언첼멜로디가 대표적이다. 엘비스의 라이브 음악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시린다. 처음부터 음악을 통해서 말을 하는것이 엘비스의 DNA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엘비스'는 트럭을 몰던 무명가수 엘비스가 그를 한눈에 알아본 스타메이커 톰 파커를 만나 단 하나의 전설이 되기까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음악과 무대, 그보다 더 뜨거웠던 삶을 그린 이야기다. 오는 7월 13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