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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도환이 "환갑 바라보는 나이, 결혼하라는 잔소리 하루에 백 번 듣는다"고 밝혔다.
이어 배도환은 '건강한 집'에 방문한 이유로 당뇨 가족력을 털어놨다. 그는 "아버지가 18년 동안 당뇨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다"며 "나도 당뇨 전 단계를 진단받았고 어머니마저 당뇨병을 진단받고 세 번이나 쓰러져 응급실에 갔다"고 안타까운 사실을 고백했다. 방송에서는 전신 혈관을 파괴해 7초에 한 명씩 사망케 하는 당뇨의 무서움과 치솟는 혈당을 잡는 특별한 방법을 낱낱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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