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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출산 전 누릴 수 있는 이 시간들과 함께 해주는 사람들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기사입력 2022-08-01 11:41 | 최종수정 2022-08-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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