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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집사부일체'에 뜬다.
이날 '집사부일체'는 방송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동반 출연한 연예계 대표 절친 이정재, 정우성의 '브로맨스 특집 1편'으로 꾸며진다. 영화 '태양은 없다'부터 이어져 온 그들의 24년 차 우정의 역사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배우로서, 감독으로서, 그리고 회사 대표로서 세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사부들의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칸 영화제에서는 7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았던 사부 이정재, 정우성이 '집사부일체'에서는 필터 없는 아찔한 토크에 제대로 굴욕 당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촬영을 진행하는 내내 사부 이정재, 정우성과 '집사부일체' 멤버들, 그리고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폭소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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